2008년 09월 20일
한국 커뮤니티 싸이트는 정말 쓰레기가 되버린건가?
만약 이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이글은, 한 운영진이 회원 한분을 스트레스 해소겸, 화풀이겸으로 징계를하고 올린글입니다.
단순한 소형 싸이트가 아닌 한국 최대 애니 커뮤니티중 하나인 애니O에서 올라간글이라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공정한 지식을 얻을려고 했던 제 자신은 이제 존재 하지않습니다.
신문도 이제, 원본을 읽기 전에는 한국 신문은 믿지도 않습니다. 뭐 그렇게 중간에 짜르는게 많죠?
루리O이미 포기했습니다 2ch보다 정결하게, 미국 많은 싸이트보다 일단 공정한 정보가
올라오는건 사실이나 코맨트는 정말 가관, 자게나 기타 게시판은 일단 코기를 연재해보고 완전 포기해버렸니다.
그래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제가 한국을 떠난 1999년 부터 지금까지
이름은 바꿔도 줄곳 활동해온 한 애니 커뮤니티 싸이트가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가장큰 애니 싸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큰 싸이트입니다.
의견의 대립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우린 인간이니까요.
의견 대립으로 한명이 다구리 맞는것은 이해합니다.
어느 국가 네티즌들이라도 그런일은 당연시하니까요.
제말을 이해 못하는것도 이해합니다.
제대로 글을 못쓰니까요.
오타를 지적하는것도 이해합니다.
정말 모르고 쓰고있으니까요.
잠시만.. 잠시만요
그런데 운영진이 저런 글을 쓴다? 그리고 유저들은 전부 당연하다는듯 이해를한다 ..!?
장난 치는겁니까? 한국인들이 정말 이정도로 무능했다는겁니까?
아무 회원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시는겁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순간 그 싸이트 회원이 아닌, 모든 한국인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품어 버렸습니다.
점점 문화에 차이는 깊어만 가고 나는 정말 한국인이 아니게 되버렸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쓰인 민주주의는 대중의 의견을 무시하겠다라는 소리죠.
당연하게 우린 투표로 운영진을 뽑는게 아니니까요. 투표도 없는 이곳에민주주의가 없단 소린,
고로 이 글의 뜻은
세금..? 이 싸이트에 있는 사람중 몇명이 세금을 내죠? (대부분이 학생일탠데?)아니 내 세금은 그래도 거기에는 안들어가고..난 세금으로 먹고살.. 이아니라..
우리들돈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돈좀 지원해주세요 라고 하지않습니까?
주식입니까? 주주가 아니면 말할 권리가 없게?
아니 그건 좋습니다. 안내는 사람도 태반이고,
하지만 이건 김정일이 내가 너네(북주민들) 먹고 살리고 있어!!라고 하는것과 같은 논리가 아닙니까?
회원은 아무것도 보탬을 주지않고 원하기만하는 존재라고 이야기 하시는겁니까?
이 글을 보고 아무도 태클을 않한다는것이,
싸이트 자체가 완벽하게 힘과 권력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이겠죠.아니 네티즌에 무지일수도 있겠네요.
한국 네티즌이 전부 이정도 래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아니, 아무말을 하지 않은 네티즌이 태반이라고 믿겠습니다.
자신을 점점 非한국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은 정말 슬픈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세는 더이상 한국인이 아니라는글도 네이O와 루리O계속 봐왔구요..
기분 나뻐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적어도 제 블로그 이웃중에는 이런분들은 없습니다.
정말 루리O, 네이O, 그리고 애니O도 정말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인터넷이라는 정말 작은 공간으로밖에 한국을 볼수없는
저의 시야로서는 한국.. 한국인이라는것은 점점 부정적으로 바뀌는군요.
다른건 전부 이해하나, 저글은 정말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지게 하는군요.
이게 문화적 차이라면, 더이상 한국인이라고 자신을 치부할 이유조차 없어지는듯합니다.
정말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인터넷으로 보는 40% 이상에 통칭 '초딩' 유저, 그리고 10% 비매너
그리고 정말 이해를 할수없는 한국 인터넷 문화
점점 자신이 소외당하는 느낌입니다.

그림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애니 커뮤니티, 애니존과 루리웹을썼는데 포기합니다.
deviantART 로 자리를 바꾸겠습니다. (미국 최대 그림쟁이 싸이트) 통하지는 않겠지만말이죠.
블로그 운영에는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이상한 글을 올려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by | 2008/09/20 14:59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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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몇년이 지나더라도 '죽어 해골이 된 병사'를 찾으러 가는데
우리나라는 그것도 안하죠.
이것만 봐도 '몇년 지나면 잊어버린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남는다는 생각일까나요.
정치인이나, 그걸 보고 따라하는 우리나.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에는 깊이 파고들면 더욱 그렇고요. (그냥 눈팅만 하고, 제 3자의 입장으로 남는 편입니다)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뭐랄까요. '좋지도 싫지도 않다'는 느낌? 이 나라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덧글이 두서가 없어졌군요. 죄송합니다)